대한당구연맹(KBF)이 오는 19일부터 지난해 디비전 리그에 참여한 팀들을 대상으로 최강팀을 선발하는 ‘2022 KBF 디비전 클럽팀 챔피언십 (이하 클럽팀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권역별 예선으로 먼저 치러지며, 오는 2월 19~20일 2일간에 걸쳐 6개(수도권, 중부권, 호남권, 경북권, 경남권, 제주권) 대표 구장에서 진행된다. 캐롬 3쿠션의 경우 권역별로 배분된 시드 수에 따라 본선 진출자가 가려지며 본선은 수도권 방송 스튜디오에서 26~27일 2일간 진행된다. 포켓 9볼은 2개 권역(수도권, 영남권)에서 예선전을 거쳐 수도권 구장에서 8강 본선 대결을 펼친다.

권역별로 진행되는 예선경기 방식은 다음과 같다. 캐롬 3쿠션은 3인이 1팀으로 진행되는 단체전 경기로 진행되며 토너먼트 방식이다. 팀원 구성은 디비전 리그를 활동한 동일 팀 내에서 가능하다. 포켓 9볼의 경우 개인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16강부터 진행되는 본선은 예선과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된다. 3명이 1팀으로 진행되는 점은 동일하나, 본인 순번에 맞게 최대 3점까지 득점을 성공시킬 수 있고 27점에 먼저 도달하는 팀이 이기는 방식이다. 포켓 9볼의 경우 예선전과 같이 개인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클럽팀 챔피언십을 담당하는 당구연맹 스포츠클럽위원회 민용현 위원장은 “이번 클럽팀 챔피언십 개최 취지가 당구 동호인 클럽 문화를 활성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회성 대회가 아닌 디비전 리그 연계를 통한 연간 단위 사업으로 계획 중이다. 이번 첫 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클럽팀 챔피언십은 디비전 리그 운영 성행에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브레인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