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서울 세화기원에서 총 14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벌어진 제11회 오목아마최강전에서 김도형 2급이 우승을 차지하며 입단했다.
우승을 차지한 김도형 2급은 스위스리그로 벌어진 이번 대회에서 승점 5점으로 승점 4점을 획득한 김윤태 1급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초단 인허를 받았다. 준우승을 차지한 김도형 2급도 상장과 초단 인허를 받았다.
3위, 4위에는 각각 최선재 7급, 박승준 3급이 차지하며 승단포인트 120점, 80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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